강의 내용은 매우 이론적이고 서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우리나라 실정에서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중요한데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와서 5,000명 이하의 풀뿌리 지방자치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되는 걸 붙잡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 실정에 맞는 이론을 개발하고, 공동체성 약화 등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통일시대에 북한지역에 지방자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시험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내재화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셤지에 비가 내리네요.ㅜ
급우울~~
열강해야겠습니다.
아자아자~~
보다 진전된 자치분권을 위하여 지방의 현실과 미래를 절실한 심정으로 바라봐야 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지방쇠퇴)심각해 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일까? 3가지
1. 생각-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끊임없이 고민
2. 행동- 어떤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가?
3. 능력- 생각과 행동을 매니지먼트: 경영할 수 있는 능력 발휘해야 가능, 끊임없이 학습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지방시대 주민의 역할은?
“여러분이 주권자로서 깨닫고 공부하고 요구하고 참여하는 것” 공감!!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서비스라고 하는 말이 많이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지방자치의 핵심요소 중 하나를 주민참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참여를 위한 마당이 참 부족합니다. 선거를 통하지 않고도 지방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좀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자치분권대학 졸업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시대 요소로 주민, 지역유전자, 지방정부를 들고 있는데, 많이 공감이 갑니다.
지역유전자의 일환으로 자기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는 고향이 제주이지만 타 지역에 가서 사는 사람들에게 명예도민증을
만들어 줘서 제주 방문 시 여러 할인혜택도 주고하면서 애향심을 키워주고 있던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자치와 분권으로 지방시대을 열어갑시다.
10,11강의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