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성장 위한 과제 네 가지가 절실히 다가옵니다. 지방 권한과 재원의 확대, 지방 자주역량 강화, 지방대학 역할 강화, 중앙정부의 지역균형 발전의지 등 다 아는 얘기지만 실천은 참으로 어려운 과제입니다. 희생적인 리더십이 참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의 여러 역량을 모을 수 있을 때 실천 가능한 과제인 듯 합니다. 여러 지역에서 그런 사람이 나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특수목적지방정부 형태가 다양하는 것을.... 역시 배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특별자치단체나 자치단체조합이나 지방분권협의회 등이 메가시티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었군요.. 정말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인 것 같습니다. 기존 것에 고착되지 않는..
그동안 우리 나라의 발전은
수도권 중심 이었으나,
앞으로 우리 나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지방과 수도권이 고루 발전하는 새로운 시대
----지역 주도 성장이 꼭 필요!!!
지역을 살리는
뚜렷한 목적으로 협력하고
주민의 수요에 따라서
크고 작은 지방 정부가
조금 더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중간고사 영상해설집을 통해
복습하며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풀뿌리가 살아야 아름다운 꽃을 필 수 있다.
국민은 마을 자치 즉 풀뿌리 자치 없어도
자유로운 정부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자유의 영혼은 가질 수 없다.
주민, 지역 유권자, 자치할 준비가 돼 있는
지방정부로 신 지방시대를 열어가자.
강의 내용은 매우 이론적이고 서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우리나라 실정에서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중요한데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와서 5,000명 이하의 풀뿌리 지방자치로 돌아가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되는 걸 붙잡고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 실정에 맞는 이론을 개발하고, 공동체성 약화 등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통일시대에 북한지역에 지방자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시험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내재화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