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천,함양 등의 사례에서 보듯이
지방 소멸 대응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출산 고령화의 천편일률적인 정책
보다는 일자리,교육,주거,문화 등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겠다.
"우리나라가 21세기에 주도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중앙집권국가가 아닌 지방분권국가로의 전환이 필수적" 와 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이 다양성과 창의성이 발현 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지방정부의 주도권과 주민의 주인의식 고취 미비로 지방 부흥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지방시대에 자치와 분권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과감한 주도권을 지방에 이양하고 이에 걸맞는 주민의 주인의식 함양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에서 벼슬살이 하다가 물러나면 고향으로 내려가 그 지역의 명성에
일조하곤 했습니다. 요즘도 좀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오늘날은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싶어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역시 생각과 의식이 선행되어야 지방도 발전할 듯 합니다.
예술과 문화를 꽃피우는 데는 지방분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문화 및 예술행사들이 활성화된 것을 보면 지방분권 이전에 비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
이니 지방분권의 위력을 느낍니다.
중앙 집권화되면 지역 격차가 심화된다.
자치 분권 성공 요인은
지방정부의 주도권과
주민의 주인의식 고취이다.
개인의 댜양성과 창의성이 중시되는
소프트 파워 사회에선 중앙 집권 체제는
더 이상 유용한 수단이 아니라
지방 분권 국가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의 집적화가 너무 심하여 지방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별 자치분권이 제대로 되어 불행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막아야 할 것 입니다
부산의 노인 비중이 매우 높은 초 고령사회인데 이러다 노인과 바다의 도시가 될까 지극히 염려됩니다
감사합니다
중앙정부의 지방부흥정책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알수 있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