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2022-07-14]
코로나 팬데믹이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주민 공동체'가 다시 꽃 피우고 있다. 주민들이 침체에 빠진 마을과 사라지고 있는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는가 하면, 어려운 이웃 돕기에도 팔을 걷는 등 분주하다. 감염병 탓에 잠시 주춤했던 이들의 활동과 만남이 활발해진 모습이다. 관(官)이 아닌, 민(民)이 바꾸는 세상이라 더욱 빛난다.
기사원문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