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21-01-07]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7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2021년은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주년을 맞은 해로 그간 지방자치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이었다고 한다면(지방자치 1.0시대), 앞으로의 지방자치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 변화된 제도와 지방정부가 보여 온 역량과 성과, 활발한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주민중심의 지방자치 시대라고 할 수 있다.